2025년, 검역감염병 종류 총정리! 콜레라부터 메르스까지!

광고책임 변호사: 구제준 · 법무법인 서앤율 · 최종 검토: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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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며, 인류의 이동은 국경을 넘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결성은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건강 위협, 즉 감염병의 확산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은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을 지정하고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목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최신 기준, 질병관리청이 2025년 9월 24일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지정된 총 16종의 검역감염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익숙한 콜레라와 메르스부터 새롭게 목록에 추가된 니파바이러스감염증까지, 어떤 질병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하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1. 검역감염병, 왜 중요할까요? – 국경을 지키는 첫 번째 방어선

검역감염병이란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될 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공항이나 항만 등에서 입국 전 또는 입국 시 특별한 검역 및 감시가 필요한 감염병을 말합니다. 「검역법」 제2조에 따라 콜레라, 페스트, 황열,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신종인플루엔자,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7종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질병관리청장이 긴급 검역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감염병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검역감염병 관리는 단순한 질병 예방을 넘어섭니다. 이는 국가의 공중 보건 시스템을 보호하고, 질병의 대규모 확산을 막아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해외여행이 잦아지고 교류가 활발해질수록, 국경을 넘나드는 감염병의 위협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검역감염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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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어떤 질병들이 우리를 지키기 위해 지정되었나? – 16종의 상세 목록

2025년 4분기 기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검역감염병은 총 16종입니다. 이 목록은 「검역법」에 명시된 감염병과 질병관리청 고시에 의해 지정된 감염병을 모두 포함한 최신 현황입니다.

2025년 4분기 검역감염병 종류 (총 16종):

  1. 페스트 (Plague): 쥐벼룩을 매개로 전파되는 세균성 감염병으로, 중세 유럽을 휩쓴 흑사병의 원인균입니다. 고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2.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Avian Influenza A (H5N1, H7N9 등) in Humans): 주로 조류에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심한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며, 고병원성일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낙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2015년 국내 유행으로 많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질병입니다.
  4. 에볼라바이러스병 (Ebola Virus Disease): 치명률이 매우 높은 출혈열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고열,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출혈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5. 마버그열 (Marburg Virus Disease): 에볼라와 유사한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박쥐를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높은 치사율을 보이며, 전신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라싸열 (Lassa Fever):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생하는 출혈열 질환으로, 설치류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 섭취나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경미한 증상부터 중증 출혈열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7. 크리미안콩고출혈열 (Crimean-Congo Hemorrhagic Fever):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입니다. 고열, 근육통, 두통을 시작으로 출혈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홍역 (Measles):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과 함께 특징적인 피부 발진이 나타납니다.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9. 콜레라 (Cholera):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급성 수인성 감염병입니다. 심한 설사와 탈수를 유발하며,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10. 폴리오 (소아마비, Poliomyelitis): 폴리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신경계에 침범하여 영구적인 마비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거의 박멸 단계에 이르렀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발생합니다.
  11. 황열 (Yellow Fever):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입니다.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과 함께 황달, 출혈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및 남미 지역 여행 시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12. 뎅기열 (Dengue Fever):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고열, 심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며, 중증 뎅기열로 진행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13. 치쿤구니야열 (Chikungunya Fever): 뎅기열과 유사하게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심한 관절통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동반됩니다.
  14. 지카바이러스감염증 (Zika Virus Infection):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15. 엠폭스 (Mpox): 엠폭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열, 두통, 림프절 부종,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주로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16. 니파바이러스감염증 (Nipah Virus Infection): 2025년 9월 8일부로 제1급 법정감염병 및 검역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된 질환입니다. 박쥐가 주요 숙주이며, 돼지와 같은 중간 숙주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뇌염 및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신종 감염병입니다.

3. 2025년 신규 지정!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번 2025년 검역감염병 목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신규 지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 9월 8일부로 이 질병을 제1급 법정감염병이자 검역감염병으로 새롭게 지정하여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는 원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보고되던 바이러스로, 과일 박쥐가 자연 숙주입니다. 박쥐의 침이나 배설물 등으로 오염된 과일을 먹은 돼지나 다른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감염된 사람 간의 직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발열, 두통, 졸림, 방향 감각 상실 등 뇌염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중증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며, 치사율이 40~75%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해당 지역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검역감염병 지정은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 – 감염병 예방의 생활화

이렇게 다양한 검역감염병으로부터 우리 자신과 가족, 나아가 우리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예방 수칙 준수입니다.

  • 해외여행 전 정보 확인: 여행하려는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거나 예방약을 챙기세요.
  • 개인위생 철저: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특히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음식물 및 물 섭취 주의: 해외에서는 끓인 물이나 포장된 생수를 마시고,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깨끗한 물로 씻거나 껍질을 벗겨 먹으세요.
  • 모기 및 해충 기피: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긴 소매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야생동물이나 가축과의 불필요한 접촉은 피하고, 특히 낙타 등 특정 동물을 매개로 하는 질병이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 대처: 해외에서 귀국 후 발열, 기침,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으세요. 마스크 착용 등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만드는 안전한 대한민국

2025년 검역감염병 목록을 통해 우리는 감염병과의 싸움이 현재 진행형이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선제적인 대응 노력과 함께, 국민 개개인의 감염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 수칙 준수는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방어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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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단순히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다룬 16가지 검역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생활 속 예방 수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나 1339 콜센터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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