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제대로 받는 법! 기간제 근로자 필수 가이드!

광고책임 변호사: 구제준 · 법무법인 서앤율 · 최종 검토: 2026년 6월
본 콘텐츠는 법률 전문가의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혹시 “기간제 근로자는 퇴직금을 못 받는 것 아니야?”, “계약직인데 퇴직금에 대해 알아봐야 할까?”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많은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퇴직금에 대한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계십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퇴직금은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이자,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기간제 근로자라고 해서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퇴직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복잡하게 느껴졌던 퇴직금 관련 규정들을 하나씩 파헤쳐 보며, 여러분의 권리를 제대로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함께 퇴직금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1. 기간제 근로자 퇴직금, 누구에게 해당될까요? (기본 자격 요건 파헤치기)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퇴직금을 받을 자격이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기간제 근로자에게 퇴직금이 지급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천 정보
퇴직금 계산이 헷갈린다면
기간제 근로자의 권리와 보상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세요.
상담 받아보기 →
  • 하나, 계속 근로 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계속 근로’의 의미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근로계약이 1년 이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고용 관계가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온 총 기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6개월씩 두 번 계약을 갱신했더라도 실질적인 업무 내용과 고용 관계가 연속적이었다면, 총 1년의 계속 근로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계약서상 근로 기간이 잠시 중단되었더라도, 업무 지시나 급여 지급 등 실질적인 관계가 계속되었다면 계속 근로 기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둘, 4주를 평균하여 1주 소정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는 초단시간 근로자(주 15시간 미만)는 퇴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주는 15시간 미만, 어떤 주는 15시간 이상 근무했더라도, 4주 평균 15시간 이상이라면 퇴직금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근로 기간이 4주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조건이 적용되지 않고, 그 기간의 총 근로 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잠깐! 이런 경우에도 퇴직금이 지급될까요?
* 육아휴직, 질병휴직 기간: 원칙적으로 계속 근로 기간에는 포함되지만, 해당 기간은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임금 계산 기간(퇴직 전 3개월)에서는 제외됩니다.
* 사업주 변경: 사업의 동일성이 유지된 채 사업주만 바뀌었다면, 기존 사업주와의 근로 기간도 계속 근로 기간에 합산됩니다.

이처럼 ‘계속 근로 기간’과 ‘주 소정 근로 시간’은 퇴직금 자격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이므로, 자신의 근로 형태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퇴직금,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정확한 계산 방법과 지급 시기)

퇴직금을 받을 자격이 된다면, 다음으로 궁금한 것은 바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일 겁니다. 퇴직금은 법으로 정해진 계산 방식에 따라 지급됩니다.

퇴직금 계산식의 핵심: 1일 평균임금

퇴직금은 기본적으로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총 재직일수 / 365일)’ 로 계산됩니다.
이 공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1일 평균임금’입니다.

1일 평균임금이란?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 지급받은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 예시: 2024년 6월 30일에 퇴직한 근로자의 경우,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임금 총액을 해당 기간의 총 일수(91일)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 1일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것과 포함되지 않는 것

  • 포함되는 임금:

    • 기본급: 가장 기본이 되는 임금입니다.
    • 각종 수당: 직책수당, 기술수당 등 정기적이고 일률적이며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은 임금에 포함됩니다. 연차휴가미사용수당 중 퇴직 전 3개월 이내에 발생한 부분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상여금: 퇴직 전 1년간 지급된 상여금 총액의 3/12에 해당하는 금액이 1일 평균임금 산정에 포함됩니다.
  • 포함되지 않는 임금 (복리후생적 성격):

    • 식대, 차량유지비, 유류비 등: 근로 제공과 직접적인 관계가 적고, 실비변상적 혹은 복리후생적 성격의 금품은 평균임금 산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경조사비, 선물, 휴가비 등: 일시적이고 우발적으로 지급되는 금품은 제외됩니다.

퇴직금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급 시기)

퇴직금은 근로자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되어야 합니다. 만약 특별한 사정이 있어 당사자 간의 합의가 있다면, 지급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합의가 있었더라도 이 기한을 넘겨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그 지연 기간에 대해 지연 이자(연 20%)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퇴직금을 제때 받지 못할 경우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이는 결국 분쟁이 발생했다는 뜻이므로 가급적 정해진 기한 내에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기간제 근로자 퇴직금, 놓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 (꿀팁 & 분쟁 해결)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퇴직금을 받으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와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확인
퇴사 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놓치기 쉬운 지급 기준과 청구 준비를 전문가와 점검하세요.
지금 확인하기 →

1) 퇴직금 포기 각서,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퇴직금 포기 각서는 원칙적으로 무효입니다.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은 근로자의 강행법규적 권리이기 때문에, 근로자가 사전에 퇴직금을 받지 않겠다는 약정을 했더라도 그 효력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사업주가 퇴직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이러한 각서 작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혹시 작성하셨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2) 계약 형태의 위장! 1년 미만으로 쪼개서 계약하면?

일부 사업주들은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근로계약 기간을 1년 미만으로 반복해서 갱신하거나, 특정 기간 동안 짧게 계약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1개월 계약 후 한두 달 쉬었다가 다시 11개월 계약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이는 퇴직금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업무 내용이나 근무 환경이 계속 이어지고, 계약 형태만 쪼개져 있다면 이는 ‘계속 근로’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경우, 근로자는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여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임금명세서, 출퇴근 기록, 업무 지시 내역 등 자신이 계속 근로를 해왔다는 증거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퇴직연금제도, 기간제 근로자도 해당될까요?

네, 물론입니다. 기간제 근로자도 퇴직금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퇴직연금제도를 설정한 경우, 근로자의 동의를 얻어 퇴직연금제도를 적용해야 합니다.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형(DB형)과 확정기여형(DC형)으로 나뉩니다.

  • 확정급여형(DB형): 퇴직 시 받을 급여 수준이 미리 정해져 있고, 회사가 운용 책임을 집니다.
  • 확정기여형(DC형): 회사가 매년 일정 부담금(연간 임금 총액의 1/12 이상)을 근로자의 계좌에 납입하고, 근로자가 직접 운용 책임을 집니다.

자신이 가입된 퇴직연금의 종류를 확인하고, 퇴직 시 받을 금액이나 운용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분쟁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약 사업주가 퇴직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계산 방식에 이견이 있어 분쟁이 발생했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 증거 자료 확보: 근로계약서, 임금명세서, 출퇴근 기록, 업무 일지, 사업주와의 대화 기록(문자, 이메일 등) 등 자신의 근로 사실과 임금 내역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확보합니다.
  2. 내용증명 발송: 사업주에게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공식적으로 지급을 요청합니다. 이는 나중에 법적 절차를 밟을 때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됩니다.
  3. 고용노동부 진정: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퇴직금 미지급)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개입하여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사업주에게 퇴직금 지급을 지시하게 됩니다.
  4. 법률 전문가 상담: 고용노동부 진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법무법인이나 노무법인 등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기간제 근로자라는 이유로 퇴직금과 같은 기본적인 권리를 포기하거나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땀 흘려 일한 대가는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소중한 권리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하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퇴직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는 데 이 글이 작은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법적 고지]
임팩터스는 법무법인(유한)입니다. 본 사이트의 모든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임팩터스에 있습니다.
(문의 시간 평일 10:00~18:00)

📂